2019년 1월 3일 목요일

daily_2019.01.04

2019년 1월 4일 데일리

세줄요약

- 미국 금리선물 시장이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을 0% 반영했습니다. 금리인하 확률은 52.6% 반영했습니다.

- 2년 국채금리가 하루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하회했습니다. 미국 대출펀드에서 7주연속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김정은의 신년사를 비판하고 폼페이오를 불러 비핵화 부진 이유를 묻겠다고 했습니다. 

1.중앙은행들

Fed : 2019년 2번 금리인상 + 자산축소 지속
- 2019년 2번 금리인상 확률 0%(-0.2%p)

FOMC

- 극매파 : 1명
- 매파 : 5명
- 중립 : 6명
- 비둘기파 : 3명
- 극비둘기파 : 2명

* 댈러스연은 총재(중립), "첫 몇분기 동안 금리동결 선호"
- "금융시장 여건 타이트해졌다. 미국도 중국 경기둔화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ECB : 2019년 QE 중단. 여름까지 금리동결
- 2019년 금리인상 확률 28.2%(+4.0%p)

일본은행 : 10년 국채금리 0% 목표

* 일본은행, 2019 회계년 물가성장률 전망 하향할 듯 <니혼게이자이>

인민은행 :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2. Credit Cycle : 미 하이일드 > 이머징 국채 "역전"

미 기준금리 2.50%  
미 2년 국채 2.38% (-0.12%p)
미 10년 국채 2.56% (-0.09%p)
-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174%p (+0.023%pp)

미 BBB 회사채 4.43% (-0.08%p)
미 하이일드 7.89% (-0.03%p)

이머징 국채 6.91% (-0.08%p)

이머징 주식 9.43% (+0.09%p) 
한국 주식 11.89% (+0.06%p)

3. Macro

G20 2019년 경제성장률 컨센서스 3.14% (0.00%p)
- 상향 :
- 하향 :

* 미 12월 ISM 제조업지수, 54.1. 2016년 11월 이후 최저
- 신규주문 51.1. 전월 62.1

4. 기업이익

MSCI World 기업 매출 31.71조달러(-0.02조달러), 순익 3.51조달러(-0.01조달러)
- 순이익률 11.10%(+0.00%p)

5. 52주 최고(4개, +2개) vs. 최저(60개, +8개)

+ 52주 최고

* 브라질 대형주 (브라질 우파정부 등장으로 재정 건전화 및 민영화 진전 기대)
- Br Malls (브라질 부동산), Centrais Eletricas Brasilier (브라질 전력)

+ 52주 최저

* Apple 서플라이체인 (Apple, 올해 매출 가이던스 큰 폭 하향)
- Amphenol (미국 IT부품), Skyworks Solution (미국 반도체)

6. News

[기업]

* Airbus, 2018년 항공기 인도 790대 이상. 가이던스 810대
- 1월 11일에 정식 인도대수 공개 예정

[레버리지 론] S&P/LSTA 지수, 94.08(+0.46%)

* 미 대출 펀드, 지난주 23억달러 유출. 7주 연속

[재정]

* 미 하원,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 의장으로 선출

* 미 대통령, 장벽 없이 국경 지킬 수 없다 주장 반복

[무역]

* 미 경제자문위원장, "Apple 외 기업들도 중국 경기둔화로 타격"

[경협]

* 미 하원 외교위원장, 북한 국무위원장 신년사 비판
- "미 국무장관 불러 비핵화 부진 물을 것"

[반도체]

* Nanya Tech, 12월 매출 전년비 18.8% 감소한 1.56억달러

* 삼성전자, Audi에 엑시노스 AP 공급키로
  
[원자재]

+ 한국시장

* 야간선물, 255.95 (-0.25%) 외인 +622계약 
* 1개월 NDF 환율 1,124.85원 (-3.04원)

* 2019년 순익 컨센서스 (단위 조원)

- KOSPI 143.8 (-0.5) 
- KOSDAQ 7.6 (-0.0)

- 전기전자 57.3 (-0.2)
- 금융 22.7 (+0.0)
- 정유화학 11.2 (-0.0)
- 자동차 5.6 (0.0)
- 철강 4.4 (-0.1)
- 화장품 1.7 (0.0)

* 중소형주/대형주, 1.53배, -0.03배 (2015년 7월24일 1.78배)

* 코스닥 신용금액, 4.56조원 +0.02조원
- 비중, 2.06%, +0.05%p (저점 1.5%~2.0%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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