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1일 데일리
세줄요약
- 주요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일제히 비둘기파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인내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 야스카와 전기가 올해 영업익 가이던스를 낮췄습니다. 반도체, 중국 투자 둔화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 야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3,000계약 이상 선물을 순매수했습니다. 한국 관련 ETF로 자금유입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중앙은행들
Fed : 2019년 2번 금리인상 + 자산축소 지속
- 2019년 2번 금리인상 확률 1.4%(-0.1%p)
FOMC
- 극매파 : 1명
- 매파 : 5명
- 중립 : 6명
- 비둘기파 : 3명
- 극비둘기파 : 2명
* Fed 의장, "인내하고 유연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 "경기침체 자산버블 리스크 둘다 없어 보여"
* 리치몬드연은 총재(매파), "금리 정상화, 경기 긴축 목적 아냐"
* 세이트루이스연은 총재(극비둘기파), "이미 인플레에 대해 충분히 예방적"
- "수익률 곡선, Fed의 정상화 속도조절 필요성 암시"
* 미네아폴리스연은 총재(극비둘기파), "고용시장에 보이지 않는 Slack 있는 듯"
ECB : 2019년 QE 중단. 여름까지 금리동결
- 2019년 금리인상 확률 46.0%(+14.4%p)
* 프랑스 ECB 위원, "봄까지 통화정책 수정 기다려야"
- "유로존 경기약화 조짐 있고 세계경제 전망 불투명"
일본은행 : 10년 국채금리 0% 목표
* 일본은행 총재,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할 것"
인민은행 :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2. Credit Cycle : 미 하이일드 > 이머징 국채 "역전"
미 기준금리 2.50%
미 2년 국채 2.57% (+0.01%p)
미 10년 국채 2.73% (+0.00%p)
-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169%p (+0.002%pp)
미 BBB 회사채 4.56% (-0.01%p)
미 하이일드 7.27% (-0.09%p)
이머징 국채 6.78% (-0.06%p)
이머징 주식 8.98% (-0.19%p)
한국 주식 11.09% (-0.07%p)
3. Macro
G20 2019년 경제성장률 컨센서스 3.13% (0.00%p)
- 상향 :
- 하향 :
4. 기업이익
MSCI World 기업 매출 31.71조달러(0.00조달러), 순익 3.51조달러(0.00조달러)
- 순이익률 11.10%(0.00%p)
5. 52주 최고(4개, -3개) vs. 최저(6개, +3개)
+ 52주 최고
+ 52주 최저
6. News
[기업]
* Fast Retailing CFO, "중국 사업, 무역분쟁 이슈 거의 없어. 하지만 긍정적이지 않아"
* Yasakawa Electric, 2019회계연 영업익 가이던스 590억엔 -> 530억엔 하향 vs. 예상 568억엔
- 반도체 투자, 중국 자동화 투자 둔화 영향
[레버리지 론] S&P/LSTA 지수, 95.64(-0.46%)
* 미국 대출펀드, 지난주 3.2억달러 순유출. 유출규모 감소 <Lipper>
[재정]
[무역]
* 미 대통령, 정부폐쇄 여파로 다보스 포럼 불참 계획
[경협]
[반도체]
[원자재]
* Saudi Aramco, 2분기 중 글로벌본드 발행계획. Sabic 인수용 자금마련 <블룸버그>
- 에너지 장관, "달러 표시로 발행할 가능성 높아"
+ 한국시장
* 야간선물, 267.25 (+0.55%) 외인 +3,431계약
* 1개월 NDF 환율 1,117.25원 (-1.35원)
* 2019년 순익 컨센서스 (단위 조원)
- KOSPI 138.5 (-0.6)
- KOSDAQ 7.6 (-0.0)
- 전기전자 53.0 (-0.1)
- 금융 22.6 (+0.0)
- 정유화학 10.8 (-0.1)
- 자동차 5.6 (-0.0)
- 철강 4.3 (0.0)
- 화장품 1.6 (-0.0)
* 중소형주/대형주, 1.50배, +0.02배 (2015년 7월24일 1.78배)
* 코스닥 신용금액, 4.66조원 +0.02조원
- 비중, 2.02%, +0.00%p (저점 1.5%~2.0% 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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