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캘리포니아 정서 -
* 2016년 영국은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가결시켰고,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런던과 캘리포니아만
잘 나가는 것에 대한 반감이었습니다.
* 트럼프는 다시 대통령이 될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 피격까지 트럼프가 유력해질수록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해졌는데, 주식시장의
정서는 러셀 롱이 아닙니다. 나스닥 숏입니다.
- JD Vance -
* 트럼프 2기를 상징하는
인물은 러닝 메이트로 지목된 JD 반스입니다. 반스는 러스트
벨트인 오하이오에서 태어났고, 불우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예일대 로스쿨에 들어갔습니다. 졸업 후엔 밴처 캐피탈리스트가 됐습니다. 현대의 미국의 자수성가를
상징하는 84년생입니다.
* 반스는 반독점을 지지합니다. 특히
올해 2월엔 구글을 분할할 때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반캘리포니아적인 반스의 벤처 캐피털 Narya Capital 홈페이지 첫 화면엔 ‘미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에 투자한다’고 돼 있습니다.
- 반스의 포트폴리오 -
* 반스의 포트폴리오는 7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습니다. 1) 헬스케어가 가장 많은데, 비만
같은 국가적 질병을 치료하면서 2) 생명과학기술을 미국으로 가져오고 3)
메디케어를 다가가기 쉽게 하고 4)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게 하고 5) 첨단 방어기술로 국토를 보호하고 6) 기술로 저렴한 자동차, 주택 보험을 공급하고 7)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겁니다.
* 미국의 자수성가는 벤처투자고, 그걸
가능케 하는 건 기술입니다.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는 정해진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