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Rush -
* 한 쪽에선 AI 규제를
얘기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 미국의 헤지펀드들은 누가 더 AI 주식이 많은 지 경쟁 중입니다.
* 빌 애크먼은 알파벳만 13억달러가
있다고 했고, 스탠 드럭큰밀러는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를
각각 2억달러 넘게 샀다고 자랑했습니다.
- 폴 튜더 존스 -
* 폴 튜더 존스는 친절하게 왜 AI
주식을 사야 하는지 설명했습니다. Chat GPT의 채택률이 엄청 빠르다는 말로 시작했습니다.
* 그는 지난 75년 동안
세 번의 가파른 생산성 향상이 있었는데, 1950년대 인프라,
1980년대 PC, 1990년대 인터넷, 지금은
AI라고 했습니다.
- 생산성 기적 -
* 존스는 지난 세 번의 ‘생산성
기적’ 기간에 미국 경제의 생산성이 연 1~3% 높아졌다고
분석하며 보수적으로 잡아도 이번에 1.5%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래서 그는 6개월
전과 지금 인플레이션과 주식시장에 대한 시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생산성이 물가를 잡고 PER을 높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 스티브 코언 -
* 포인트72의 스티브
코언도 투자자들에게 경기침체에 그만 집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침체에 매몰돼 AI의 큰 물결을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코언은 지난 산업혁명 때와 마찬가지로 AI가 대체할 일자리는 많겠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 역사의 팩폭 -
* AI 규제를 주장하는 쪽은 사회가 빠르게 변할 때 생길 충격을
우려합니다. 그리고 변화의 시기엔 여러 해결책들이 제시되는데, 결국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 1) 속도를 늦추고 잘 나누자는 주장 2) 기술을 발전시켜 해결하자는 주장 3)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건 어쩔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정치인은 1, 학자는 2, 자본가는 3입니다. 그리고
결과는 늘 같았습니다.
나스닥 다시 신고가 갑니다. 쉴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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