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토요일

Column_인플레 2%와 3% 차이_2026.06.06

  

- 인플레 1~2% –

 

* 골디락스입니다. 주식과 채권이 같이 오릅니다. 주식 중엔 성장주, 채권 중엔 장기채가 오르기 때문에 분위기는 숫자보다 훨씬 좋습니다. 1995~99, 2012~15년이 이랬습니다.

 

* 우리나라의 올해 1, 2 CPI 상승률은 2.0%였습니다.

 

- 인플레 2~3% -  -

 

* 주식은 오르는데, 채권은 안되기 시작합니다.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성장주에서 실적 찍히는 종목들로 수급이 이동합니다. 2004~06, 2016~18년이 대표적입니다.

 

* 우리나라 4 CPI 상승률은 2.6%였습니다.

 

- 인플레 3~4% -

 

* 주가는 반락하고 채권은 본격적으로 빠집니다. 경기과열 초입으로, 원자재와 TIPS 같이 인플레 헤지 상품들이 반짝하지만, 주식 채권이 같이 내리는데 장사 없습니다. 2022년 초가 대표적입니다.

 

* 6 2일에 발표된 우리나라 5 CPI 상승률은 3.1%로 올랐습니다.

 

- 인플레 4% 이상 -

 

* 주가, 채권 둘 다 급락합니다.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쪼그라들고, 마진율도 깨져나갑니다. 어지간한 자산들 다 안됩니다. 1973~74, 1979~80년 오일쇼크 시기를 들 수 있습니다.

 

* 지난 2022 3CPI 상승률은 4.2%를 기록했습니다.

 

* 재정을 붓고, 환율을 높게 잡으면 물가가 올라가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고압경제는 물가가 낮을 때 해야 주가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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