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GTC 2025 -
* 엔비디아 GTC 2025를 찾아보다 디즈니가 등장해서 좀 놀랐습니다. 사람이랑
로봇이 같이 사는 넷플릭스 신작 ‘일렉트릭 스테이트’를 봐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영화는 시작부터 1955년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에 쓰려고 로봇을 처음 만들었다가 점점 쓰임이 확대됐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 디즈니 로봇 60년사 -
* 실제로 디즈니는 지난 60년 동안 로보틱스에서 성과를 내왔습니다. 디즈니엔 ‘리틀맨’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애니매이션과
일렉트로닉스의 합성어인 ‘애니마트로닉스’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발판이 됐습니다.
* 인간형 피규어를 만드는
초기 시도였고 애니마트로닉스는 1) 피부, 근육, 관절을 정교하게 만들어서 생명체를 따라하고 2) 유압, 공학, 전기 등으로 다양한 구동 방식을 사용하고 3) 데이터와 센서로 정밀한 제어를 하는 게 특징입니다.
* 유튜브에 디즈니랜드
스파이더맨 로봇을 검색해 보면 사람 같은 스파이더맨 로봇이 날아다니는 숏츠를 볼 수 있습니다.
- AI를 만난 애니마트로닉스 -
* 애니마트로닉스는 단순한
움직임만 하다 근래 자연스런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게 됐는데, 여기에 AI까지 결합되면 스스로 움직이고 상호작용도 가능해집니다.
* 학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한 밥 차펙 전 디즈니 CEO는 5년전쯤 물리적이고 디지털적인
스토리텔링을 하겠다는 당시로선 대중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얘기를 했고, 이미지와 엔지니어링을 합친 이미지니어링이라는
개념도 도입했습니다. 이제야 그 윤곽이 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디즈니는 물과 공기를
이용해 날으는 로봇에 대한 특허도 가지고 있습니다. 젠슨 황이 GTC에
디즈니를 데려온 건 로봇의 시대가 왔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 와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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