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Column_바이든의 부당거래_2023.10.28

  

- Shutdown For Longer -

 

* 바이든은 틈만 나면 의회에 돈을 더 달라고 하고 있고, 그럴 때마다 금리는 오르고 주가는 빠집니다. 이제 공화당은 돈을 안내줘야 표가 된다는 걸 알았고 친 트럼프 보수 강경파 마이크 존슨을 새 하원의장으로 뽑았습니다.

 

* 마이크 존슨이 가장 먼저 할 일은 1116일 미 연방정부를 셧다운 시키는 겁니다. 셧다운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공화당에선 일 잘하는 사람으로 잘 뽑았다고 할 겁니다.

 

- 전쟁에 물린 바이든 -

 

* 바이든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제대로 물렸습니다. 바이든은 가톨릭 신자지만 세 자녀는 모두 유대인과 결혼했고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도 유대인입니다.

 

*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은 2015년 우크라이나 가스 회사에서 일하면서 매달 8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영화 부당거래에서 깡패 건설업자 유해진이 경찰 황정민의 처남에게 돈을 먹이고 뒤를 부탁하는데, 유해진은 이걸 보험이라고 부릅니다. 우크라이나에겐 헌터 바이든이 보험입니다.

 

- 채권만 모른다 -

 

* 바이든은 자유 진영을 위한 전쟁이라고 주장하지만 나랏돈을 사적으로 유용한다고 우기면 아주 틀린 말도 아니고, 믿을 사람도 꽤 많을 겁니다. 당장 마이크 존슨은 우크라이나 지원안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 주가가 빠지고 금이랑 비트코인이 오르는 건 바이든이 쓸 돈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기 시작해서입니다. 채권시장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