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1일 토요일

Column_20년이면 잊혀진다_2026.04.11

 

- 제이미 다이먼 - 


*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은 요즘 사모대출 저격하는 게 일입니다. 얼마 전엔 ‘지옥행 열차’라고까지 했습니다.  


* 그 근거는 뻔해서 투명하지 않고, 조건이 느슨하고, 유동성이 약하다는 겁니다. 다이먼은 역차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은행 규제 - 


* 지금 미국 은행권엔 대형 은행들의 자본요건을 높이려던 ‘바젤 3’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규제가 약해져서 확보되는 초과 자본으로 대출하거나 자사주를 매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기 당시 중소형 은행들 규제를 풀어준 데 이어 2기엔 대형 은행들 규제를 풀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투자를 더 늘리고 싶은데, 은행 돈이 묶여 있어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 금융위기 20년 – 


* 위기는 한 세대 지나면 잊혀집니다. 2000년 IT 버블도 2020년 코로나를 지나며 잊혀졌습니다. 2007년 서브프라임 위기는 내년 즈음 잊혀질 건가 봅니다. 


* 코로나가 IT의 필요를 소환한 것처럼 2027년 미국에 투자자본 부족 사태가 빚어지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 투자자본은 부족합니다. AI는 VC와 사모대출펀드가 돈을 대지만 다른 산업엔 아닙니다. 


* 미국의 투자 부족은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중국이 위협이 될수록, 호르무즈가 개판이 될수록 미국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지금 미국에 부족한 건 돈입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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