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세계 -
* ‘나와 세계’는 ‘총균쇠’를 쓴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강의노트를 엮은 책입니다. 세계의 질서를 설명하는 대가의 인사이트를 읽고 있으면 헷갈렸던
기준들이 정리됩니다.
* 노교수는 제도를 한
나라의 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습니다. 제도는 곧 법치와 시장인데, 좋은 제도는 시민들로 하여금 뭔가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의욕을 자극합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한국을 제도로 흥한 나라의 대표로 꼽습니다.
- 법치주의 시장주의 -
* 법치는 부패가 없고, 재산권이 보호되고, 계약이 지켜지고, 정부가 효율적이게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나라에 투자하고 싶어집니다.
* 시장은 인플레가 관리되고, 국가 간에 자본이 흐르고, 교역이 공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면 환율은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 방향성과 변동성 -
* 정치인의 캐릭터는
종종 제도를 가립니다. 웃으며 제도를 망가뜨리는 정치인도 있었고, 욕먹으며
제도를 손보는 지도자도 있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사람들은 다시 그의 트윗에 피로를 느끼지만 초점을 맞춰야 하는 건 그의 정책입니다. 정부가
효율적으로 바뀌고 그 결과 인플레가 잡힐지를 봐야 하고 스콧 베센트는 그 가능성을 처음 얘기했습니다. 시장은
고민하기 시작할 겁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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