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래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계정은 까먹었는데 트위터에 “무능해질 때까지
승진한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 생각해 보면 사람에게
딱 맞는 자리를 알 방법은 없습니다. 시켜보고 잘하면 못하게 될 때까지 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 같지 않아, 총기가 떨어졌어”라는 말을 듣기 바로 직전이 그 사람의 자리입니다.
- 유능한 검사와 무능한
대통령 -
* 윤석열 대통령은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는데, 법을 해석해서 사람들을 잡아넣는 건 검사의 유능함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대통령의 기술은 말 안 듣는 사람들을 처단하는 게 아닙니다.
* 유능한 검사였지만
스킬셋을 바꾸지 못했으니 무능한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화가 나 있으면 마인드셋도 못
갖춘 겁니다.
- 가난한 찰리의 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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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찰리의 연감을
다시 읽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중소형주를 권하는 대목이 인상적입니다.
찰리 멍거는 그럴 수만 있다면 더 좋은 투자는 없다고 말합니다.
* 멍거는 지금의 버크셔헤더웨이는
위대한 경영자들이 회사를 더 위대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하며 대형주를 살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회사든
사람이든 더 위대해지기 어려운 순간은 오기 마련이고 그러면 위대함 그 자체를 살 수밖에 없습니다.
- 부자의 정의 -
* 부자란 무엇일까 생각하는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읽고, 만나고, 정리하다 보니 부자란 더 성장하려는 의지가 사라진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도 같습니다.
* 그래서 멍거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계속 가난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굳이 찰리의 연감 앞에 가난한을 붙인
것도 이해됩니다. 죽을 때까지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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