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라떼 -
* 올해 국장에서 돈
벌었다고 좋아하면 하수입니다. KOSPI는 4,000에 가까워졌지만
달러로 환산하면 아직 2021년 고점을 못 벗겼습니다.
* 뉴욕에 다녀온 친구는
스타벅스 아이스라떼가 1만 5,000원이나 한다고 전해줬는데, 서울에 온 미국인들에겐 2021년 초 4.0달러이던 아이스라떼 가격이 3.5달러로 떨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뭘 하긴 더 어려워질 겁니다.
- 적극적 헤지 -
* 그러니 지금은 기회가
아니라 위기입니다. 소득을 늘려 나의 구매력이 훼손되는 걸 막긴 이미 글렀고 남은 방법은 자산으로 막는
겁니다.
* 투자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적극 헤지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가 상승률 2%가
아니라 M2 증가율 8%가 헤지의 목표가 돼야 합니다. 소득은 2% 늘어도 되지만 내 자산가격이 최소 8%는 오르고 있어야 겨우겨우 인플레를 막은 겁니다.
- 스트레스 –
* 부자들은 가지고 있는
자산의 가격이 떨어진다고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없는 자산이 오르고 있을 때 견디지 못했습니다.
* 지금은 좋아할 때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 있다는 공포를 느껴야 합니다. 올해 들어 자산의 가치가 8% 넘게 오르지 않았다면 뭐가 없는지 빨리 찾아내야 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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