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가격의 상승 –
* 어제 코인으로 돈을 꽤 번 것으로 보이는 한 텔레그램 채널 운영자의
격문(?)은 감명깊었습니다. 그는 알파, EV, 희소성이 코인에서 AI로 옮겨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 이 말을 굳이 번역하면 레버리지 사이클이 AI로 넘어왔다고 할 수 있는데, 레버리지가 끼기 시작하면 소비든, 투자든 그들의 구매력은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 레버리지 3단계 –
* 레버리지 첫 단계에선 금융회사가 돈을 빌려줍니다. 2000년 중반 미국 은행, 2021년 FTX, 지금 BDC는 각각 돈 쓸 개인, 기업에 대출합니다.
* 다음 단계에선 금융사들끼리 돈을 빌려줍니다. 금융위기 직전 은행들은 서로 부족한 돈을 빌려줘 인터뱅크 금리가 중요했고, 2021년
‘디파이 서머’엔 프로토콜끼리 돈을 빌려줬습니다.
* 마지막 단계가 되면 금융이 구조화돼 보수적인 투자자들도 거래에
뛰어들 근거가 마련됩니다. 모기지를 CDO로 싸서 트렌치를
나누고, GBTC 차익거래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은 자산의 위험성을 거래의 구조로 잊어보려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 크레딧을 건드릴 때까지 -
* 굳이 지금 AI 사이클의
위치를 찍으라면 초반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구글, 메타의
부채비율이 50% 밖에 안되고 이제 회사채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레버리지 사이클은 금리가 크레딧을 건드릴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리고 약한 고리에서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 이 사이클은 1)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을 시작하고 2) 하위 BDC가 몇 개 망하고 3) 구글 회사채 금리가 올라가고 4) 새로 발행하는 회사채가 소화
안된다는 뉴스를 볼 때 끝납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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